'이브의 사랑' 막장으로 간 고부 갈등, 얼음물·파스타 이어 이번엔 슬리퍼 등장 "미치셨어요?"

입력 2015-08-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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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출처= MBC 방송캡처)

'이브의 사랑' 김민경이 금보라에게 신발 가격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에서는 모화경(금보라 분)이 한약을 바꿔치기한 강세나(김민경 분)에게 화가 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나는 홍정옥(양금석 분)이 진송아(윤세아 분)를 위해 지어온 임신이 잘 되는 한약을 자신이 지어온 약과 바꿔치기 했다. 세나가 지어온 한약은 임신을 막는 약으로 홍정옥의 약과 반대의 성분이 들어있는 한약이었다.

모화경은 이날 세나의 방 옷장에서 한약 상자를 발견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화경은 이 약과 송아가 먹고 있는 약을 한의원에 가져가 성분을 검사를 의뢰했고, 결국 두 약이 반대 성분을 가진 약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화경은 송아와 세나를 불렀다.

화경은 세나에게 "눈앞에 증거가 있으니 발뺌은 못하겠지"라고 말했지만 세나는 모른 척 잡아뗐다. 이에 화경은 “이게 어디서 잡아떼. 네가 애 갖기 어려운 한약 지어다가 송아 약이랑 바꿔치기 했잖아. 이 음흉 덩어리야"라며 소리쳤다.

놀란 송아는 "너 이렇게 까지 해야 했어?"라고 분노했고, 세나는 "말했잖아. 나는 마음만 먹으면 못할게 없다고"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송아는 분을 참지 못하고 세나의 뺨을 때렸다. 이에 세나가 얼굴을 찌푸리자 화경은 "맞을 짓 했잖아. 뭘 잘했다고 인상을 구겨"라며 슬리퍼를 던졌다. 세나는 "어머니 미치셨어요?"라며 대들었다.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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