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카페 열풍 주인공 '까사밍고&까사밍고 키친', 하반기 본격 가맹사업 나선다

입력 2015-08-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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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분당, 창원, 김해 등 10여개 이상 매장 오픈 예정

국내 브런치 카페창업의 선두주자 ‘까사밍고’와 시스타 브랜드 ‘까사밍고 키친(다이닝 카페)’이 성공적인 가맹사업 확장세를 보이면서, 하반기 이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은 전국적으로 꾸준히 가맹점수를 늘려 대한민국에 브런치 카페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 특히 이들 업체는 올 여름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까사밍고 키친이 이달 초 오픈한 강남역점은 연일 수많은 고객들로 붐비며 성공적인 강남상륙을 이뤄냈다. 이 기세를 몰아 까사밍고 키친은 9월부터 분당, 창원, 김해, 영천, 광교, 파주, 당진, 제주도 등 10여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성공신화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까사밍고와 까사밍코 키친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화를 만들어 낸 라이온에프지 박대순 대표는 일찌감치 라이온피시방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어 큰 성공을 이뤄낸 바 있다. 박 대표는 그동안 피시방 사업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외식사업에 적용, 국내 최고의 외식기업으로 발돋음하려 노력하고 있다.

현재 라이온에프지는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의 국내 가맹점을 늘리는 것 이외에도 미국, 중국 등에 법인을 설립해 해외 진출도 모색 중이다.

박 대표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은 무엇보다도 가맹점주들과의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편리한 가맹점 경영을 위해 우리 라이온에프지는 다양한 측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다. 앞으로 우리만의 노하우를 살려 국내최고 외식기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홍대점을 시작으로 성공가도를 달려온 까사밍고는 차별화된 메뉴경쟁력과 개성있는 인테리어로 사랑받고 있는 브런치카페다.

특히 지중해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티브로 삼아 매장분위기를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남유럽풍 인테리어로 표현해낸 까사밍고는 커피 이외에도 파니니,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올리브, 갈릭, 해산물, 요거트, 루꼴라 바질 등 풍부한 영양소와 맛을 가지고 있는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까사밍고 키친은 핫한 브런치레스토랑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라이온에프지는 매주 수요일 2시 까사밍고 키친 강남역점 (서울시 강남구 역삼 1동 617-6)에서도 사업설명회를 진행되며, 메뉴 시식 및 성공 창업 노하우를 들을 수 있다.

까사밍고와 까사밍고 키친 창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라이온에프지 본사(1544-4133)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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