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고야드’ 독점 런칭 등 해외 패션사업 확대

입력 2007-02-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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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명품 브랜드 ‘고야드’를 한국에 첫 선보이는 등 해외 패션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유럽 상류층과 귀족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150년 전통의 명품 브랜드 ‘고야드’와 계약을 맺고 내달 1일부터 명품관 이스트 1층 매장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야드는 프랑스에서 1853년 설립된 유럽의 여행용 트렁크, 가방, 포장 케이스, 지갑 등 피혁 전문 명품브랜드로 수공예로 제작하는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브랜드다.

현재 프랑스 외에 미국의 명품백화점 ‘바니스뉴욕, 비버리힐즈, 버그도프굿맨’을 중심으로 캐나다, 일본, 홍콩, 쿠웨이트 등 5개국 9개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아시아권에는 홍콩 ‘하비니콜스百’와 일본 ‘다카시야마百’에 입점되었으며 한국에는 갤러리아 명품관이스트에 선보이게 됐다.

또한 갤러리아백화점은 ‘고야드’ 신규 런칭 외에도 명품 잡화까지 범위를 넓혀 해외 패션 브랜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 해외상품팀 오원만 팀장은 “고야드 입점은 갤러리아백화점이 해외 패션 사업을 확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향후 패션의류 뿐만 아니라 명품 잡화와 같은 다양한 라인으로 해외 브랜드 직수입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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