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케미칼로부터 올해 상반기 7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롯데케미칼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신동빈 회장에게 반기 급여로 7억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신 회장은 100% 급여 명목으로 보수를 받았다. 상여금과 주식매수권, 기타근로소득, 퇴직소득 등은 해당되지 않았다. 롯데케미칼 측은 “주총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규정에 따라 급여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5-08-17 17:39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케미칼로부터 올해 상반기 7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롯데케미칼은 반기보고서를 통해 신동빈 회장에게 반기 급여로 7억50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신 회장은 100% 급여 명목으로 보수를 받았다. 상여금과 주식매수권, 기타근로소득, 퇴직소득 등은 해당되지 않았다. 롯데케미칼 측은 “주총에서 승인된 임원 보수총액 한도내에서 규정에 따라 급여를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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