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은 26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526억원으로 2005년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4% 감소한 1563억9439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03억8604만원으로 확대됐다.
회사측은 "해외 재고자산 정리 집중화에 따른 신규매출의 억제로 매출액이 줄어들었다"며 "또한, 해외현지법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발생으로 손실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입력 2007-02-26 08:11
레인콤은 26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526억원으로 2005년보다 늘어났다고 밝혔다.
2006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4.4% 감소한 1563억9439만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703억8604만원으로 확대됐다.
회사측은 "해외 재고자산 정리 집중화에 따른 신규매출의 억제로 매출액이 줄어들었다"며 "또한, 해외현지법인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매출채권 대손상각비 발생으로 손실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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