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 폭우 '난리통', 제주는 폭염에 동굴·해수욕장 '북새통'

입력 2015-08-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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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소나기에 몸을 피하고 있는 사람들. 뉴시스

입추인 8일 서울, 대전 등 전국 곳곳에 시간당 30mm에 달하는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는 낮 최고 기온이 33.3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으로 피서객이 몰렸다.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도내 11개 해수욕장에 3만5000여명의 피서객이 찾아 물놀이를 즐겼다. 한여름에도 내부 기온이 12∼14도를 유지해 들어가는 순간 서늘해지는 만장굴에도 3000여명이 찾았다.

'2015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이 열리는 거문오름에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의 탐방객으로 붐볐다. 한라산에는 3000여명이 산행을 즐겼다.

한편 이날 14시 현재 서울, 대전은 물론 청주, 의정부, 광주날씨 등도 강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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