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국민 경악케 한 인분교수의 충격적 실체는?

입력 2015-08-08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제자에게 인분까지 먹인 사실이 공개돼 전국민을 경악하게 한 인분교수의 실체를 파헤친다.

8일 방송될 ‘그것이 알고 싶다-‘쓰사’와 ‘가스’’는 제자 강모씨에게 구타를 하고 인분을 먹이다 경찰에 구속되고 재직 대학교에서 파면까지 당한 장모교수에 자행된 엽기적인 행태와 실체를 추적한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한 디자인 협의회 회장직에 있는 교수와 협의회 사무국 직원 세 명이 약 2년간 한 남자를 사무실에 감금한 채 상습적인 폭행을 해온 충격적인 사건의 피해 당사자 강모씨를 만났다.

강씨는 제작진에게 가해 교수인 장 교수에게 납득 할 수 없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인분을 강제로 10여 회 이상 먹는 비인간적인 일을 당했다고 말했다. 교수의 충격적인 행보는 피해자에게 오물을 먹이는 것으로 그치지 않았다. 강씨는 “입에 재갈을 물린 다음에 손발을 결박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워서 가스를 살이 탈 정도로 뿌리고, 장 교수가 전기 충격기도 사라고 했어요. 저한테 전기 충격기를 쓸까 말까 생각 중이라면서”라고 충격적인 내용을 고백했다.

장 교수의 지인들과 관계자들은 제작진에게 “장교수는 열정적이고 리더십이 있는, 호탕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이 사건이 더욱 충격적이라고 덧붙였다. 장 교수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 사람부터 아예 디자인에 대한 꿈을 접어버린 사람까지, 피해자는 강 씨뿐만이 아니었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은 교수의 폭행이 그의 학생들부터 동료 교수까지 상대를 가리지 않았다고 했다. 피해자들의 증언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장교수의 한 동료교수는 “지금 노출돼 있는 게 다가 아니에요. 직접 피해 본 분들은 아마 한이 많이 서려 있을 거예요. 한 10분의 1 정도 밖에 노출이 안 돼 있는 것 같으니까”라고 피해가 더 있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현재 알려져 있는 사건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피해자들 대부분이 장 교수의 보복을 두려워하며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것조차 거부하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02,000
    • +0.17%
    • 이더리움
    • 3,40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0.91%
    • 리플
    • 2,148
    • -0.6%
    • 솔라나
    • 141,200
    • -0.63%
    • 에이다
    • 406
    • -1.22%
    • 트론
    • 517
    • +0.19%
    • 스텔라루멘
    • 243
    • -1.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40
    • -0.04%
    • 체인링크
    • 15,440
    • -0.52%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