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원ㆍ엔 환율 하락에 외인 매도세 ↑

입력 2015-08-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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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엔저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전일 약세로 마감한데 이어 2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4분 현재 현대차는 전일 대비 2.15%(3000원) 내린 13만6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원ㆍ엔 재정환율은 원화 강세 속에 엔화가 소폭 약세를 나타내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일 오후 3시 외환은행 고시기준 원ㆍ엔 재정환율은 934.04원으로 전일대비 9.04원 하락했다.

현대차는 일본 자동차 업계와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에 달러보다 엔화의 움직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엔화가 약세를 보이자 현대차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현재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C.L.S.A.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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