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걸스데이 소진 “마지막날 감수성 터져…후회”

입력 2015-07-31 08: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걸스데이 소진과 유라가 첫 여행 리얼리티 감회를 전했다.

30일 서울 CGV 여의도에서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혜리를 제외한 민아, 유라, 소진 등 걸스데이 멤버들이 참석했다.

맏언니 소진은 이날 “촬영 중 후회되는 점은 없나”란 질문에 “수련회 가면 마지막 날 캠프파이어하면서 눈물 흘리지 않나. 저도 마지막 날 감수성이 터졌는데 그 부분이 후회 된다”고 털어놨다.

이외에도 유라는 촬영 소감에 대해 “처음 오키나와 바다 색깔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며 “정말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에메랄드 빛에 굉장히 예쁘고 좋더라”라고 말했다.

또, 유라는 “오키나와에서 최고의 순간은 둘째 날이다”라며 “물놀이를 정말 많이 했는데 미끄럼도 타고 스쿠버 다이빙 등 마치 어릴 때로 돌아간 것처럼 정말 열심히 재미있게 보냈다”라고 이야기했다.

8월 3일 첫 방송되는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은 데뷔 후 5년 만에 첫 리얼리티에 도전하는 걸스데이의 4박 5일 간 오키나와 여행기가 그려진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몸매를 자랑하며 수상 레저를 즐기는 모습부터 오키나와 명소에서 펼쳐진 다양한 게임 미션과 먹방 등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44,000
    • +0.46%
    • 이더리움
    • 5,03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0.99%
    • 리플
    • 703
    • +3.53%
    • 솔라나
    • 205,700
    • +0.69%
    • 에이다
    • 588
    • +0.86%
    • 이오스
    • 933
    • +0.5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34%
    • 체인링크
    • 21,250
    • +0.52%
    • 샌드박스
    • 542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