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뽑자 폰앤펀’ 이벤트 실시

입력 2007-02-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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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이 전국 폰앤펀(Phone&fun)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녹색 뽑기를 증정하고,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뽑자 폰앤펀’ 이벤트를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뽑자 폰앤펀’ 이벤트는 폰앤펀을 대표하는 색깔인 녹색으로 뽑기를 제공하며 카메라ㆍ휴대폰 등의 다양한 모양의 뽑기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미니액자를 증정한다. 특히 가장 난이도가 높은 뽑기를 가장 빨리 완성한 고객 한명에게는 2백만원 상당의 PDP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매장에서 배포하는 응모권의 응모번호를 폰앤펀 온라인 사이트(www.phonenfun.com)에 입력하면 무작위로 최신휴대폰(2명), 미키모토 목걸이(23명) 등 총 77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매장 내 포토앤펀 키오스크를 통해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으며 인당 1인 1매, 월 4매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전국 90여개 폰앤펀 매장을 방문하거나 행사 기간 중 신촌, 명동, 대학로 등의 거리 행사장에서 가능하며, LG텔레콤 고객 뿐 아니라 이동통신사 3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LG텔레콤 마케팅실 김성만 대리는 “휴대폰 카메라에 사진을 저장하고 있으면서도 인화하는 방법을 모르는 고객들이

많다” 며 “폰앤펀에서 폰카 사진을 공짜로 뽑을 수 있는 방법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녹색 뽑기를 배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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