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 출시

입력 2015-07-28 09: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 메신저, SNS 등 스마트폰 기능 지원

▲삼성전자가 28일 출시한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폴더와 스마트폰의 강점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갤럭시 폴더’를 28일 출시한다.

갤럭시 폴더는 피쳐폰의 쉬운 사용성과 스마트폰의 편리한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폴더는 한 눈에 들어오는 넓고 큰 키패드를 통해 쉬운 메뉴 입력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처럼 화면으로 컨트롤이 가능한 터치스크린도 갖추고 있다.

갤럭시 폴더는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과 함께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8인치 WVGA TFT 디스플레이,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1800mAh 착탈식 배터리 등이 탑재됐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LTE와 3G 모델 2종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모두 29만7000원이다. LTE 모델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를 통해 출시되며 3G 모델은 SKT를 통해 29일 출시된다. LTE 모델의 경우 8월 중 알뜰폰사업자(MVNO) 에스원을 통해서도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폴더는 폴더형 디자인에 인터넷, 메신저, SNS 등 자주 쓰는 스마트폰의 기능을 결합해 쉬운 사용성이 강점”이라며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고 폴더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가족이라 참았지만"…장윤정→박세리, 부모에 눈물 흘린 자식들 [이슈크래커]
  • 여름 휴가 항공권, 언제 가장 저렴할까 [데이터클립]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내부통제 태풍]
  • 단독 R&D 가장한 ‘탈세’…간판만 ‘기업부설연구소’ 560곳 퇴출 [기업부설硏, 탈세 판도라]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한남동서 유모차 끌고 산책 중…'아빠' 송중기 근황 포착
  • [날씨] '낮 최고 35도' 서울 찜통더위 이어져…제주는 시간당 30㎜ 장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09: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83,000
    • -0.02%
    • 이더리움
    • 5,015,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0.37%
    • 리플
    • 696
    • +0.87%
    • 솔라나
    • 191,200
    • -0.83%
    • 에이다
    • 540
    • +0.19%
    • 이오스
    • 802
    • +2.56%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2.39%
    • 체인링크
    • 20,220
    • +2.9%
    • 샌드박스
    • 456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