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가 감량 비법으로 본인만의 셀프 도시락을 들었다.
키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반년 전부터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있다"며 "일상이 '내 냉장고를 부탁해'다"고 말했다. 그는 연어나 쇠고기 샐러드 등의 메뉴에 드레싱을 따로 싸서 다닐 정도로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샤이니 키는 지난 2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이와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키는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라 샤이니 데뷔 전 종현, 태민과 달리 식단 조절을 해야 했다" 며 "태민이가 먹는 7천원짜리 LA 정식이 너무 먹고 싶었는데, 나와 온유 형은 어묵 백반이나 된장찌개만 먹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키는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보아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