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쏟은 라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슈퍼모델 출신 여성승객이 아시아나와 승무원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승객이 실수로 라면그릇이 올려진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아졌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사고발생 다음날 승객의 오른쪽 허벅지 화상부위다.
입력 2015-07-27 07:19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쏟은 라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슈퍼모델 출신 여성승객이 아시아나와 승무원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승객이 실수로 라면그릇이 올려진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아졌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사고발생 다음날 승객의 오른쪽 허벅지 화상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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