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가운데)이 21일 서울 은평구 나눔의 둥지에서 인근 지역 무의탁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사진 = 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는 21일 서울 은평구 소재 자원봉사단체인 나눔의 둥지에서 무의탁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오는 23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 식자재를 구매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식자재를 지난 2011년 8월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종로구 통인시장에서 구입함으로써 전통시장과의 상생문화 확산에도 일조했다는 설명이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노력을 더욱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