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EG회장, 구인영장 발부에 21일 재판 출석 의사 밝혀

입력 2015-07-19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청와대 문건유출' 재판의 증인 소환을 4차례 불응하다 구인영장이 발부된 박지만 EG 회장이 결국 법정 출석 의사를 밝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영장 발부 이틀만인 이달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최창영 부장판사)에 '증인지원절차'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재판부의 증인 소환을 따르겠다는 의사가 전제된 것이다. 검찰의 강제구인 집행으로 '끌려' 나오기보다 자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겠다는 결정으로 보인다.

증인지원절차란 법원에 들어온 뒤 별도의 공간에 있다가 재판 시간에 맞춰 일반인과 다른 통로로 법정에 출입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다.

애초 성범죄 피해자들이 가해자나 관련인과 마주치지 않도록 마련됐지만 최근에는 범죄와 연루된 유명인들도 자주 이용하고 있다.

박 회장이 이 절차를 신청한 것은 언론이나 EG 노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청와대 문건유출 재판의 핵심 증인인 박 회장은 지난 5월부터 아무 이유를 대지않거나 EG 노사 갈등으로 출석이 어렵다는 사유서를 내고 증인 소환을 거부해왔다.

박근혜 대통령의 친동생인 박 회장에게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동향보고서 등 청와대 내부 문건 17건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박관천 경정과 조응천 청와대 전 비서관은 올해 1월 기소돼 현재까지 재판을 받고 있다. 다음 재판은 이달 21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360,000
    • +0.52%
    • 이더리움
    • 3,083,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371,000
    • -0.03%
    • 리플
    • 1,720
    • +2.75%
    • 솔라나
    • 125,700
    • +1.21%
    • 에이다
    • 256
    • +0.79%
    • 트론
    • 435
    • +1.4%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2.02%
    • 체인링크
    • 14,930
    • -0.53%
    • 샌드박스
    • 60.99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