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성능 컬러 레이저 프린터ㆍ복합기 출시

입력 2015-07-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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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ㆍ모바일 프린팅ㆍ클라우드 프린팅 등 다양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

▲삼성전자가 출시한 고성능 컬러 레이저 프린터 'C430'와 복합기 'C480W', 'C480FW'.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고품질 출력과 완벽한 모바일 프린팅을 지원하는 컬러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C430·C48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C430·C480 시리즈는 프린터와 복합기 선택 시 설치 및 기기관리의 편리성을 우선순위로 꼽는 개인, 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인쇄ㆍ복사ㆍ스캔ㆍ팩스 등 기능에 따라 총 5종이다.

USB 연결이나 CD 드라이버 없이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한 C430·C480 시리즈는 NFCㆍ모바일 프린팅ㆍ클라우드 프린팅 등을 활용한 다양한 모바일 프린팅 기능을 탑재했다.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나 와이파이 설정 등 복잡한 준비 과정 없이 이미지ㆍ문서ㆍ이메일 등을 바로 출력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에 ‘삼성 모바일 프린팅 앱’을 설치하면 PDF 등의 문서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콘텐츠 등을 출력할 수 있고, 복합기에서 스캔한 문서를 스마트폰에 바로 저장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팩스 전송할 수 있다.

C430·C480 시리즈는 클라우드 프린팅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가 프린터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더라도 ‘삼성 클라우드 프린트’에 접속해서 원하는 콘텐츠를 출력할 수 있다.

이 시리즈에는 삼성전자의 독보적인 컬러 보정 기술인 ReCP와 중합 토너를 적용해 부드러운 선 처리 및 선명하고 반짝이는 컬러 구현이 가능하다. 최대 800MHz CPU(중앙처리장치)를 탑재한 C430·C480 시리즈는 고품질 출력 등 다양한 문서에 대한 빠른 인쇄를 제공해 업무 처리 시간을 줄여주고, 중고속기 제품에만 있던 ‘스캔 파일 이메일로 바로 보내기’ 기능도 갖춰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다.

특히 원터치 에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간편하게 구현되는 에코모드는 △토너절약 △양면출력 △모아 찍기 △빈 페이지 출력 안 함의 4가지 모드를 사용자 환경에 맞춰 설정해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송성원 삼성전자 프린팅솔루션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전무는 “비용에 민감한 소규모 사업자도 C430·C480 시리즈를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품질의 출력과 다양한 모바일 기능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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