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관상 보니 “여자 속 썩일 상”… 앙현석 사장 용서하지 않을 것?

입력 2015-07-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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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관상(사진= Mnet ‘위너 TV’ 방송캡처)

송민호의 여성 비하 가사가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관상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송민호는 과거 방송된 Mnet ‘위너 TV’(위너티비)에서 2014년 새해를 맞아 멤버들과 함께 운세를 봤다.

당시 역술가는 송민호에 대해 “잘 웃어서 인상이 밝다. 내면이 강하고 의리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한 가지를 굳이 얘기하자면 조심해야 할 게 있다”고 말하며 “여자가 많다”고 말해 송민호를 당황케 했다. 또한 “한 여자에 머물지 못한다. 정력적이면서 여자 속을 많이 썩일 것 같은 남자상”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역술가는 “송민호와 양현석 사장의 궁합이 안 좋다. 여자 문제가 생기면 양현석 사장님은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는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선정적인 가사 내용으로 방송 후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송민호 관상 소식에 네티즌은 “송민호 관상 대박이네”, “송민호 양싸한테 혼나겠네”, “송민호, 관상대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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