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재무장관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앞서 바루파키스 장관은 5일 국민투표에 앞서 투표 결과가 ‘찬성’으로 나올 경우 장관직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국민투표는 반대 61.3%, 찬성 38.7%으로 국제채권단이 제시한 경제개혁안을 거부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입력 2015-07-06 14:45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재무장관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앞서 바루파키스 장관은 5일 국민투표에 앞서 투표 결과가 ‘찬성’으로 나올 경우 장관직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국민투표는 반대 61.3%, 찬성 38.7%으로 국제채권단이 제시한 경제개혁안을 거부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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