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태훈 "김사랑과의 끈 필요해" 의미심장 발언...주진모 부모, 라일 행동에 '깜짝'

입력 2015-07-0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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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출처=JTBC 방송 캡처)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이 주진모와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3일 방송되는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11회에서는 은호(현수/ 주진모)와 정은(은동/ 김사랑)이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정은은 과거 현수로부터 받았던 편지를 뒤늦게 읽고 현수와 관련한 모든 기억을 떠올린다.

이날 예고에서 병원에서 깨어난 정은은 돌아온 기억에 재호(김태훈)가 소름끼치게 싫어진다. 정은은 "나 10년 전으로 돌아갈래. 다시 시작해야겠어"라고 말한다.

이후 정은은 미순(김미진)과 제부도로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정은은 주체할 수 없는 기억들에 은호에게 전화를 하고 은호는 한걸음에 달려온다. 두 사람은 빗속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눈다.

불안감을 느낀 재호는 현아(김윤서)에게 "아이를 낳고 싶다. 정은이와 묶어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현아는 의문을 가진다.

한편 정은의 아들과 밥을 먹던 은호의 부모는 라일이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을 보고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은호의 어머니는 "현수 어릴 적 때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사랑하는 은동아 11회는 이날 금요일 8시 40분 방송된다.

사랑하는 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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