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휴게소, 한식코너 등 내부 새단장

▲안동(춘천방향)휴게소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한결 쾌적한 분위기로 고객을 맞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춘천방향)휴게소는 고객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한식당 등 내부를 새롭게 단장했다.

내부는 오렌지색과 원목의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져 한층 밝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식당가, 스낵, 커피점 등 다양한 먹거리 코너와의 조화에도 중점을 둬 한결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안동(춘천방향)휴게소 천경석 소장은 “고객들이 보다 밝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