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최적화 된 '지니스포츠' 오픈… KT뮤직 음악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눈길’

▲애플워치(사진=애플 제공)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음악서비스 지니스포츠가 출시됐다.

KT뮤직(김성욱대표이사)은 26일 애플워치에 최적화된 음악서비스 ‘지니스포츠’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지니는 건강과 음악을 매칭시킨 새로운 형태의 음악서비스 ‘지니스포츠’를 애플워치 특화서비스로 제공한다. 애플워치 이용자들이 스포츠 활동을 즐기면서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최적의 스포츠 음악큐레이션 서비스를 선보인 것.

애플워치에 새롭게 추가된 ‘지니스포츠’는 걷기, 달리기, 요가, 자전거, 헬스, 등산 등 6개 운동테마로 구성된다. DJ들이 테마별 선곡음악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이용자들이 늘 새롭고 즐겁게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애플워치 음악서비스 지니 플레이어는 스와이프방식으로 이용자가 편리하게 애플워치 플레이어페이지, 가사, 전체반복, 재생방식선택 기능을 선택해 사용가능하다.

한편 지니는 애플워치이용자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음악감상을 할 수 있도록 애플워치 메인 페이지에 지니플레이어, 지니스포츠, 실시간 차트, 오늘의 선곡 메뉴를 심플한 아이콘 UI로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워치 지니스포츠 소식에 네티즌은 “애플워치 지니스포츠, 괜찮네”, “애플워치 지니스포츠, 좋은 것 같아”, “애플워치 지니스포츠, 솔깃하네요” 등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