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훈 임의탈퇴 요청, 돌발행동 이번이 처음 아니다...군 입대도 시즌 중 갑자기!

입력 2015-06-2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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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사진제공=뉴시스)

*임태훈 임의탈퇴 요청, 돌발행동 이번이 처음 아니다...군 입대도 시즌 중 갑자기!

두산 베어스 투수 임태훈이 구단 측에 임의탈퇴 공시 요청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군 입대 역시 돌발적으로 일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임태훈은 지난 2011년 4주 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지난 23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임태훈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병역 혜택을 받았다.

당시 임태훈은 프로야구 비시즌인 겨울 입소가 아닌 시즌이 한창 진행 중이던 6월 입소했다.

이와 관련 그와 스캔들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송지선 아나운서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제기됐다. 당시 임태훈은 사건이 확산되자 2군으로 내려갔고, 송지선 아나운서의 자살과 관련해 비난의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임태훈 군 입대도 그렇고 임의 탈퇴도 그렇고 모두 돌발행동” “임태훈 여전히 힘들 것” “임태훈 이제 은퇴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태훈 임의탈퇴 요청, 돌발행동 이번이 처음 아니다...군 입대도 시즌 중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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