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병 농협 회장, 강원 태백지역 가뭄 피해 현장 점검

입력 2015-06-2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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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농협중앙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은 25일 강원도 태백시 귀네미마을 고랭지채소 재배 영농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근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고랭지채소 피해상항 점검 및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최원병 농협 회장이 25일 최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 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

고지대 경사지를 중심으로 배추 주산단지를 이루고 있는 태백지역은 최근 가뭄으로 고랭지 배추 정식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가뭄피해 대책 상황 등을 점검하고 밭작물 생육기에 철저한 가뭄대비로 농작물 피해예방과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지역 가뭄극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가뭄 방제물품(양수기ㆍ물탱크, 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 가뭄 조기극복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중앙본부 및 계통 사무소에 가뭄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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