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전원주택단지 ‘더 파인 그로브'로 내집장만 꿈 이룬다

입력 2015-06-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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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비용으로 30평대 전원주택 장만할 수 있어 30~40대 ‘눈길’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 대한 인식도 조금씩 달라지는 추세다. 단순히 주거 또는 투자 목적이 아닌 ‘힐링’과 ‘웰빙’이라는 가치에 보다 주목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지척에서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내 집 장만’에 주력하는 3040세대의 관심이 높은 편으로, 도심에서 30분~1시간 가량 떨어진 서울근교 전원주택단지는 출퇴근까지 용이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송추에서 분양 중인 ‘더 파인 그로브’를 꼽을 수 있다. 송추IC와 통일로IC에서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광화문이나 강남 테헤란로, 여의도 등 중요 업무지구에40분 정도면 도달 가능한 것. 또한 은평 뉴타운과 의정부까지는 15분, 고양시까지는 10분이면 다다를 수 있는 등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매력적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불어 계단식으로 단지가 조성되고 남향으로 시공이 가능해 풍부한 일조량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창문 넘어 보이는 북한산은 더 파인 그로브가 입주민들에게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 단지 초입에는 버스 정류장이 있고, 근방에는 면사무소와 보건소, 중대형 마트 등이 자리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하지만 살아 숨쉬는 환경, 수려한 전망, 여기에 우수한 입지까지 모두 갖춘 주택이라 할지라도 분양가가 높아 선뜻 매입결정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도심형 전원주택단지 더 파인 그로브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주 직접 분양방식’을 채택,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단지가 조성된 토지와 건물을 함께 분양하는 곳들이 많은데, 이럴 경우 지주와 시행, 시공, 분양 등의 업체별 마진이 붙게 돼 분양가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며 “더 파인 그로브는 토지만 분양받아 직접 건물을 짓는 ‘지주 직접 분양방식’을 채택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분양가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입주자가 구상해놓은 디자인과 상황에 따른 주택 건립도 가능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단지 형성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밖에 서울근교 전원주택단지 더 파인 그로브의 특징으로는 인허가 및 전기, 통신, 상하수도를 지중 매립했다는 점과 개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70평대부터 300평대에 달하는 대지가 준비돼 있으며, 2억원대에 70평대 이상의 대지나 30평대 이상의 전원주택 마련이 가능하다. 분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전화(070-8824-2713)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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