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디카프리오 평행이론? '라디오스타'서 "나를 너무 따라 하는 것 같다"
(사진=노유민 트위터)
가수 노유민이 한 달 만에 16kg 감량에 성공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비교 사진이 화제다.
노유민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디카프리오가 나를 너무 따라 하는 거 같긴 하다"라는 글과 함께 디카프리오의 얼굴 사진과 비교 사진을 공개했다.
또 같은 달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노(NO) 목들 특집'에 출연해 "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슷하다"며 "사람들이 살쪄서 망가진 외모를 두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많이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유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유민은 감량 전 모습과 다이어트 후의 날씬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28㎏이나 빠진 노유민은 검은 티를 입고 날카로운 턱선과 콧날을 뽐내고 있다.
(사진=노유민 트위터 캡처)
노유민-디카프리오 평행이론? '라디오스타'서 "나를 너무 따라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