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통신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 부터 LED조명에 정보를 실어 보내는 가시광무선통신(VLC) 기술을 이전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LED 조명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6일 현대통신 관계자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LED 빛이 초당 100회 이상 깜빡거리는 고속 스위칭 원리를 이용해 디지털정보를 전달하는 VLC 네트워킹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입력 2015-06-16 13:41

현대통신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로 부터 LED조명에 정보를 실어 보내는 가시광무선통신(VLC) 기술을 이전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 회사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LED 조명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16일 현대통신 관계자는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개발한 LED 빛이 초당 100회 이상 깜빡거리는 고속 스위칭 원리를 이용해 디지털정보를 전달하는 VLC 네트워킹 기술을 이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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