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으리으리한 럭셔리 신혼집 공개 ‘차승환과 3년 차 깨소금 부부’

입력 2015-06-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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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예분이 19년 만에 라디오 DJ를 맡게 되면서, 김예분이 방송에서 공개한 신혼집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예분은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남편 차승환과 함께 살고 있는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대형 소파가 거실의 반을 매웠으며 영화 마니아 부부답게 빔 프로젝트까지 침실에 설치해 로맨틱함을 더했다. 특히 신혼 3년 차가 된 두 사람의 사진이 집안 곳곳에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예분은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KBS 라디오 ‘해피타임 4시’의 임시 DJ로 활동한다. 김예분은 1990년대 라디오와 쇼프로그램 MC및 DJ로 활동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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