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자월드컵, 전가을 역전골… 한국 코스타리카 2-1

입력 2015-06-14 08:3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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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두 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의 E조 2차전에서 전반 26분 전가을(현대제철)이 헤딩슛으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전반 17분 코스타리카의 멜리사 에레라에게 먼저 한 골을 내준 한국은 21분에 지소연(첼시)이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27분 현재 한국이 2-1로 앞서 있다.

#2015여자월드커 #전가을 #한국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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