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중고차 할부 전문 업체 “더운 여름철, 차량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입력 2015-06-1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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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매물 없는 정직한 중고차 사이트 맞춤중고차가 전하는 여름철 차량 관리법은?

국내 중고차 시장 규모는 약 30조 원으로, 연간 350만 여대가 거래될 정도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중고차를 저렴하게 구입했다고 해도, 운전자의 차량 관리 방법이 올바르지 않다면 오래 탈 수 없을 터. 더군다나 낮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이에 알맞은 차량관리 및 점검이 필수적이다.

중고차 할부 전문 업체 맞춤중고차 한상규 팀장은 “기온이 높아 차체가 금세 달아오르는 여름에는 기계 장치에 이상이 생기기 쉽다”며 “또한 장마철을 대비하여 미리 점검해야 할 부분도 많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주로 살펴봐야 할 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엔진을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 냉각수를 체크해봐야 한다. 냉각수 양을 확인할 때는 엔진이 완전히 식은 상태여야 하며, 주행 중에도 계기판에 표시된 냉각수 온도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장마철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와이퍼와 워셔액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좋다. 와이퍼의 고무날 끝이 수직 상태에서 벗어나 있다면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며, 워셔액 분사 노즐이 막히지 않았는지도 봐야 한다.

이 외에 타이어 공기압과 휠 얼라이먼트, 에어컨 필터, 엔진오일 등도 이상이 없는지 미리 점검하고, 차량 내부에 라이터나 캔 음료 등 폭발 위험성이 있는 물건을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한 팀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중고차 할부 구매를 하려는 사람이라면 다른 계절보다 꼼꼼하게 차량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는 조언도 전했다.

한편 자체 중고차 할부 시스템을 운영하며 다년간의 노하우로 최상의 중고차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산 중고차 전문 업체 ‘맞춤중고차(www.맞춤중고차.com)’는 중고차 구매부터 할부, 보험까지 한 번에 가능한 다이렉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철저한 차량 점검 서비스와 보증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어 ‘허위 매물 없는 안산 중고차 사이트’, ‘정직한 중고차 사이트’, ‘양심딜러’ 등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다.

시흥 본점을 비롯하여 안산과 수원, 인천, 부천, 용인, 서울에 법인지사를 운영, 전국의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며, 침수차 및 전손차, 렌터카는 100% 고지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이 원하는 중고차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차량 수배 요청’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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