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6·10 민주항쟁 28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에서 개막된 '2015 이한열기념관 기획특별전 '기억과 보존: 운동화 프로젝트'에서 복원을 마친 고(故) 이한열 열사의 운동화가 전시돼 있다. 이 운동화는 이한열 열사가 전투 경찰이 쏜 직격 최루탄을 맞았을 당시 신었던 유품으로 부서진 뒤축 등을 근·현대 미술품 복원 전문가인 김겸 박사가 복원해 이번 기획전부터 전시하게 됐다.
입력 2015-06-12 07:07

6·10 민주항쟁 28주년을 맞아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에서 개막된 '2015 이한열기념관 기획특별전 '기억과 보존: 운동화 프로젝트'에서 복원을 마친 고(故) 이한열 열사의 운동화가 전시돼 있다. 이 운동화는 이한열 열사가 전투 경찰이 쏜 직격 최루탄을 맞았을 당시 신었던 유품으로 부서진 뒤축 등을 근·현대 미술품 복원 전문가인 김겸 박사가 복원해 이번 기획전부터 전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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