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애플 악화에 기술주 약세...나스닥 1.5%↓

입력 2007-01-19 08: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스닥이 1.5%,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8% 급락하는 등 미국 주요지수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애플의 실적 부진에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기대했던 증시에 긍정적인 발언을 하지 않은 채 고령화 시대 연금, 의료비용 과다를 지적하며 미 정부의 재정위기를 우려하는 견해를 밝히며 실망 매물이 쏟아졌다.

18일(현지시간)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산업평균은 9.22(0.07%) 내린 1만2567.9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6.21포인트(1.46%) 떨어진 2443.21을 기록했다.

S&P500지수도 1426.37로 4.25포인트 내렸고,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8.26포인트(3.86%) 급락한 454.37로 거래를 마쳤다.

미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달에 비해 0.5% 상승했다고 밝혔다. CPI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이후 처음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애플컴퓨터는 2분기 예상순이익이 주당 54~56센트를 기록했다고 전날 장 마감후에 발표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주당 60센트를 밑도는 수치로 애플의 주가는 6.2% 급락했다. 애플 여파로 인텔이 1.9%, IBM이 0.5%, 휴렛팩커드가 0.4%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원유(WTI) 2월 인도분은 장중한때 49달러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전일보다 배럴당 1.76달러(3.4%) 떨어진 50.48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20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유가하락은 지난주 원유재고 증가 및 국제 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원유수요 전망을 하향 조정한 데 영향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에너지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49,000
    • +4.48%
    • 이더리움
    • 3,473,000
    • +8.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07%
    • 리플
    • 2,325
    • +10.09%
    • 솔라나
    • 140,400
    • +4.62%
    • 에이다
    • 429
    • +8.61%
    • 트론
    • 438
    • +0%
    • 스텔라루멘
    • 265
    • +7.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60
    • +4.32%
    • 체인링크
    • 14,630
    • +5.63%
    • 샌드박스
    • 132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