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윤일중 아내도 질투하게 만든 남심 녹이는 스킨십…차두리 손까지 ‘덥썩’

입력 2015-06-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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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예원, 김일중 아나운서, 차두리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장예원 아나운서의 스킨십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 설레게 하는 장예원 아나운서 스킨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속에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장예원 아나운서와 김일중 아나운서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 사진과 당시 SBS 해설위원을 맡았던 축구선수 차두리와의 인터뷰 사진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장예원 아나운서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어깨에 기대 특유의 눈웃음을 짓고 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장예원과 브라질 월드컵 출장 때문에 늘 붙어 다니고 셀카도 남겼는데 이를 보고 아내가 질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장예원 아나운서는 차두리 선수에게도 손을 잡는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선보여 당시 주목을 받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 재학 시절이던 2013년 S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면서 23세의 나이로 지상파 방송 최연소 아나운서가 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SBS ‘동물농장’ 을 비롯해 ‘한밤의 TV 연예’, ‘접속! 무비월드’, SBS 파워FM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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