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건설장비 생산 50만대 달성

입력 2015-06-02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중공업이 50만번째로 제작한 건설장비인 52톤급 굴착기(사진제공=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울산 본사에서 건설장비 50만대 생산 기념식을 열고 50만번째 건설장비인 52톤급 굴착기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사는 1985년 건설장비 개발에 착수했으며 1987년 426대의 굴착기를 생산하며 건설장비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굴착기 외에 휠로더, 지게차, 백호로더 등으로 생산 품목을 확대했다.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 사업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27억 달러로 회사의 주력 사업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 올해 매출 목표는 30억 달러다.

현대중공업은 1995년 중국에 첫 해외 건설장비 공장을 건립한 데 이어 2008년 인도, 2013년 브라질에 공장을 세워 해외 3개국에 5개의 공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고효율의 차세대 HX시리즈 굴착기를 개발하고 국내외 주요 시장에 본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1]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6,000
    • +0.22%
    • 이더리움
    • 4,556,000
    • +0.62%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4.27%
    • 리플
    • 3,039
    • +0%
    • 솔라나
    • 197,700
    • -0.4%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0.26%
    • 체인링크
    • 20,860
    • +2.6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