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결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과 러브신 화제...화끈한 베드신까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스틸컷)
배우 윤정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과거 그녀가 출연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속 조정석과의 로맨스가 화제다.
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희는 지난달 30일(한국시간) 발리서 6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가을 지금의 남편과 인연을 맺은 윤정희는 약 8개월 간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윤정희의 남편은 6세 연상으로 평범한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정희가 출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2014년 10월 개봉작으로 조정석,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다.
당시 윤정희는 새신랑 조정석을 유혹하는 오랜 친구로 등장해 화끈한 베드신까지 소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정희, 최근 출연작이 생각난다” “윤정희,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길” “윤정희, 감초 역할 톡톡” “윤정희, 조정석이랑 잘 어울렸는데” “윤정희, 단아한 현모양처감” “윤정희, 남편이 부럽다” “윤정희, 행복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결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과 러브신 화제...화끈한 베드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