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수수료 일률 책정한 자동차매매조합 적발

입력 2015-05-29 0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고차 매매 수수료를 일률적으로 책정한 전북지역 자동차매매조합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수수료를 부당하게 책정한 전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전북신자동차매매사업조합 2곳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총 91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전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은 2007년과 2010년, 2013년 세 차례에 걸쳐 중고차매매업자가 고객으로부터 받는 등록신청대행수수료 및 관리비용을 각각 6만4000원, 8만4000원, 12만4000원으로 인상했다.

전북신자동차매매사업조합도 2010년과 2013년 수수료를 전북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같은 금액인 8만4000원, 12만4000원으로 책정하고 요금표를 배포했다.

등록신청대행수수료는 중고차매매업자가 이전·등록 서비스를 대행해주고 받는 수수료이며 관리비용은 중고차매매업자가 매매용 자동차의 보관·관리비용 명목으로 매수자로부터 받는 금액이다.

공정위는 “중고차 매매와 관련한 수수료는 매매업자가 각자 알아서 자율적으로 결정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이들 조합은 수수료를 일률적으로 책정했고 조합원인 매매업자들은 담합형태로 인상된 가격을 소비자들에게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조성형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 총괄과장은 "최근 중고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련 시장의 경쟁을 촉진해 소비자 비용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李대통령-트럼프, 뉴욕서 30분 회담…“핵잠 논의 가속화”
  • 정용진 ‘책임경영’ 첫 인사 임박…신세계, 안정 속 변화 주목
  • 제26호 태풍 '수리개' 발생 임박…예상 경로는?
  • 오늘(23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단독 본사는 지방, 사택은 수도권…이전 후 12건 다시 샀다
  • 코로나 백신 넘어 암·탈모까지…K바이오, ‘RNA 신약’ 개발 속도
  • 뉴욕증시, 미ㆍ이란 3시간 담판에도 숨고르기⋯다우↓ㆍ나스닥 사상 최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9.23 13:3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842,000
    • +1.42%
    • 이더리움
    • 3,734,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454,500
    • +27.35%
    • 리플
    • 2,210
    • +7.96%
    • 솔라나
    • 160,500
    • +2.16%
    • 에이다
    • 351
    • +4.78%
    • 트론
    • 461
    • -1.71%
    • 스텔라루멘
    • 300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1,380
    • +21.63%
    • 체인링크
    • 17,680
    • +1.38%
    • 샌드박스
    • 58.14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rc $222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musebook 인기지수 312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09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8
    • 4 Aurora 인기지수 28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3.4M · 유통량 113% D-77
    • Capricorn $21.3M · 유통량 53% D-30
    • Scroll $2.4M · 유통량 51% D-29
    • FLock $5.7M · 유통량 41% D-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