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SK텔레콤, ICT기반 공유가치 창출 ‘행복동행’ 실천

입력 2015-05-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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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서울 명동 ‘행복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3기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SK텔레콤

SK텔레콤은 2013년 ‘행복동행’을 선언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한 상생’을 화두로 사회공헌을 적극 실천해 나가고 있다.

SK텔레콤의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브라보! 리스타트’다. 이는 ICT를 기반으로 한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 대표적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3년 7월 도입된 이래 총 34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고, 다수 창업팀이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SK텔레콤은 모바일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공익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사회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004년부터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기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천사사랑나눔’으로 시작한 모바일 기부 프로그램은 유무선 ‘기브유(GiveU)’로 업그레이드됐다. 기브유는 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으로 현금은 물론 OK캐시백, 포인트로도 기부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특장점이다.

그 밖에 시각장애인 전용 음성 콘텐츠를 제공하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 SK텔레콤 구성원들이 직접 음성녹음 활동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을 설립, 운영하는 활동에 힘을 기울여 지난 2011년 ‘재단법인 행복ICT’에 이어 2013년에는 중고폰 유통 사업 사회적기업인 ‘행복한 에코폰’을 설립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도 꾀하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장애인 복지를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SK텔레콤 장애청소년 IT챌린지 대회’는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장애 청소년들이 참여해 IT를 활용한 정보검색 능력 향상 및 자활 의지 확립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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