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기업 직접금융 조달액 10조 1939억원… 전월비 24.7%↓

입력 2015-05-24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이 전월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활기를 찾는 듯 했던 직접금융 시장이 유상증자와 일반회사채 발행 감소로 다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모습이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2015년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자료에 따르면 4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액은 총 10조 1939억원으로 전월대비 3조 3429억원(24.7%)감소했다.

4월 중 주식 발행규모는 966억원으로 전월 1조 479억 대비 90.8% 대폭 감소했다. 기업공개는 SPAC을 통한 소규모 IPO가 주를 이뤘고 유상증자는 코스닥기업만 소규모 발행해 대규모 유상증자가 있었던 전월에 비해 주식 발행액이 급감했다.

4월 회사채 발행규모는 10조 973억원으로 전월 12조 4889억 대비 2조 3916억원(19.1%) 줄었다. 주로 일반회사채(1조 5000억원)와 은행채(1조 8000억원)가 감소했다.

다만 일반회사채 발행이 전월에 비해 감소한 와중에도 그동안 발행이 부진했던 A이하 등급 회사의 발행액 및 비중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50억 증가, 10.5%p 증가)

기준금리 인하 등에 따라 카드채 발행이 크게 증가해 금융채 발행액(41.0%↑)이 증가했고 은행채의 경우 시중은행의 은행채 발행이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은행채 발행액이 감소(63.5%↓)했다.

CP 및 전자단기사채(이하 전단채) 발행실적은 123조 574억원으로 전월(110조 8076억) 대비 12조 2498억원(11.1%) 늘었다. CP의 경우 4월중 기타 ABCP 발행(26.9%↓)과 PF ABCP 발행(16.6%↓)이 감소했으나 일반 CP발행 증가로 전체 발행량은 소폭 증가했다.

아울러 3월 증권사의 콜차입 전면금지로 인한 전단채 발행이 증가한 이후 4월에는 최초로 전단채 발행액이 CP 발행액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 발행분 제외)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031,000
    • -0.2%
    • 이더리움
    • 3,423,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72,300
    • +0.3%
    • 리플
    • 1,969
    • -3.34%
    • 솔라나
    • 134,900
    • -0.81%
    • 에이다
    • 294
    • -2%
    • 트론
    • 466
    • -1.69%
    • 스텔라루멘
    • 256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00
    • +0.79%
    • 체인링크
    • 15,900
    • -0.63%
    • 샌드박스
    • 48.51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