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는 임직원 자녀의 목소리로 휴대용 에어워셔 '위니아 스포워셔' CM송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CM송은 가수 박혜경의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를 개사한 곡으로, 차 안 공기가 걱정된다면 가습과 공기청정이 다 되는 스포워셔를 쓰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달부터 라디오를 통해 광고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내에서 컬러링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이 CM송은 대유위니아 임직원 자녀인 성혜경양이 불렀다. 대유위니아는 스포워셔가 가족의 건강을 위한 제품임을 알리기 위해 CM송 녹음시 직원 자녀를 참여시켰다. 대유위니아의 제품 CM송들은 유투브 위니아 스토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쉽고 경쾌한 메시지를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입힘으로써 제품의 장점을 보다 쉽게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가족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로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융복합 청정기능’을 갖춘 휴대용 에어워셔다. 텀블러 모양의 외관으로 휴대가 간편해 자동차는 물론 사무실,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