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정기배달서비스 ‘덤앤더머스’ 인수

입력 2015-05-15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분 100% 확보… “새로운 음식 배달 산업 만들 것”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왼쪽 두번째), 조성우 덤앤더머스 대표(오른쪽 두번째) 등 경영진이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 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자회사로 정기배달서비스 ‘덤앤더머스’를 인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앞으로 협력을 통해 음식 배달 문화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아한형제들은 최근 음식 분야에서 정보기술과 물류시스템이 접목된 ‘푸드테크’ 산업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식품 배송에 강한 덤앤더머스의 지분 100%를 확보했다. 이용 고객들이 지금보다 다양한 메뉴를 편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자영업자들에게는 신규 매출을 만들어 줌으로써 음식 배달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다질 계획이다.

덤앤더머스는 정기배달서비스라는 새로운 유통 방식을 시장에 안착시킨 스타트업이다. 2011년 설립돼 우유, 요구르트, 생수 같은 전통적인 상품의 배달뿐만 아니라 아침식단, 베이커리 빵, 과일, 반찬, 이유식, 코스트코 식품 등 신선 식품 위주로 현재 2000여 개 이상의 상품을 배달하고 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덤앤더머스 합류 이후 이용자들이 원하는 음식을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갖출 계획”이라며 “한 식구가 된 만큼 협력해 자영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 K뷰티 붐 타고 무신사·컬리·에이블리, ‘화장품 PB 전쟁’ 본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09,000
    • +0.36%
    • 이더리움
    • 3,005,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83%
    • 리플
    • 2,029
    • -0.05%
    • 솔라나
    • 126,600
    • +1.12%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0.36%
    • 체인링크
    • 13,170
    • +0.08%
    • 샌드박스
    • 121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