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7살 연하의 남편을 소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영남은 "7살 연하의 남편이 현재 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학생인가?”라 짓궂게 묻자 장영남은 “교수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 장영남은 “나이가 어려도 386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아들이 연상이 결혼하면 어떨 것 같느냐는 질문에 "속상할 거 같다"고 답했다.
택시 장영남 연하 남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장영남 연하 남편, 역시 능력자" "택시 장영남 연하 남편, 장영남이 몇살이지?" "택시 장영남 연하 남편, 장영남 초등학교 갔을 때 태어나셨네" "택시 장영남 연하 남편, 멋진 언니들" "택시 장영남 연하 남편, 요샌 연하 남편이 노후 대비 라던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는 배우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한 가운데 언니들의 충고 특집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