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허동수 회장, "지속성장 기반 구축 및 수익성 극대화해야"

입력 2007-01-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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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륙별 대표 춤 공연하는 시무식 개최 '눈길'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사진)은 2일 "2007년에는 ▲지속성장 기반구축 ▲조직경쟁력 강화 ▲수익성 극대화 등을 경영방침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이 날 오전 11시 30분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적 실행과제들을 발표했다.

특히 GS칼텍스는 올해 시무식에서 87명의 신입사원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GS칼텍스의 비전과 위상을 각 대륙별 춤에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이번 시무식 퍼포먼스에는 신임임원 4명도 사회 초년생시절의 초심으로 돌아가 신입사원들과 함께 현대무용을 선보이기도 했다.

시무식 마지막에는 전 출연진과 시무식에 참석한 전 임직원들이 흥겨운 사물놀이가락에 맞춰 어울림으로써 새해 새출발의 의지를 함께 다졌다.

GS칼텍스 인재개발팀 김휘경 팀장은 "이색 시무식을 시작한 것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며 "새내기들이 선배와 만나는 첫 자리이자 새해 첫 출발선인 시무식에서 신입사원들의 이색 퍼포먼스를 통해 패기와 열정을 공감하고 그 힘으로 힘차게 새해를 열어가자는 의도에서 이색시무식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또 "이색 시무식에 대한 임직원들의 호응과 참여도가 매우 높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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