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1430 회복하며 2006년 마감...1434.46(9.36P↑)

입력 2006-12-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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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코스피지수는 1430을 회복하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9.36포인트(0.66%) 오른 1434.46을 기록했다.

전일 미국증시가 전고점을 넘어섰다는 소식과 기관의 매수세 유입이 전일 배당락으로 인한 하락폭을 만회해줬다.

특히 나흘연속 매도우위를 보이던 투신이 1500억원 대량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 견인에 한 몫했다. 투신의 매수세로 기관이 703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55억원, 213억원 순매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통신업과 은행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섬유·의복과 전기가스업, 기계 등이 2% 이상 올랐고 보험, 음식료품 등 중·소형주가 1% 이상 상승했다. 의약품, 유통업, 운수장비, 전기·전자는 소폭 오름세에 그쳤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긍정적인 흐름을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각각 0.16%, 0.55% 상승 마감했으며 한국전력과 우리금융이 각각 2.54%, 2.31% 올라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롯데쇼핑이 우리홈쇼핑 인수 조건부 승인 소식에 0.52% 상승했으며 신세계는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미국의 데칸펀드가 최대주주로 올라섰다는 소식에 환인제약이 5.33% 급등했다.

이날 상승한 종목은 상한가 6종목을 비롯해 538종목이며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219종목이 하락했다. 86종목은 보합권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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