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건설경기 회생 불씨에 찬물 끼얹나 등

입력 2015-05-0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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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경기 회생 불씨에 찬물 끼얹나

사상최대 과징금 예고한 공정위, 시공여유율 도입하겠다는 기재부

정부의 엇박자 정책이 이어지면서 간신히 되살아난 ‘건설사의 봄’이 어그러진 양상이다. 6일 정부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최근 특정업체의 수주 편중 현상을 막고자 ‘시공여유율’ 제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 ‘GM 철수설’ 왜 또?

한국GM ‘사실무근’ 밝혔지만… 인도로 생산라인 이전설 돌아

“GM은 한국에서 발을 점차 빼고 있지 않습니까. 르노삼성도 생산기지화되는 것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국내 완성차업체의 최고위 경영자가 올해 초 기자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외국계 완성차 업체에 국내 비중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 ‘투자 귀재’ 짐 로저스… "북한 놀랍게 변화 중 전재산 투자하고 싶다"

투자의 대가 짐 로저스가 자신의 전 재산을 북한에 투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로저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홍콩에서 가진 CNN머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최근 투자 상황과 전망을 밝히면서 “북한에 대해 매우 흥분하고 있다”면서 “내 돈을 모두 투자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언급했다.


◇ 정책금융기관 ‘해운사 구원투수’ 나섰다

산업銀•수출입銀•캠코… 2조5000억 ‘선박펀드’ 조성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캠코가 유동성악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해운사 구원투수로 나선다. 이들 정책금융기관은 펀드를 조성해 해운사가 구매하는 선박에 후순위대출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 “5월 증시 공매도 악재에도 랠리 지속”

전문가 “짧은 조정 후 상승세”

5월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이 혼란스러운 양상이다. 전통적으로 5월은 글로벌 악재가 몰리며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올해는 다르다’는 시각이 많다. 기업의 실적 개선 추세가 뚜렷한 가운데 시장의 변수로 지목되는 대외변수가 오래전부터 예고된 것이라 상승 추세를 꺾을 정도가 아니라는 설명이다.


◇ [포토] “지금 그렇게 나오시면…” 연금개혁 막판 협상

5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6일 국회에서 조해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안규백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가 공무원연금개혁안 조율 등을 위해 만나고 있다.


◇ [데이터뉴스] 한국 구매력 기준 임금, OECD 14위… 소득세 비율은 최하위권

우리나라 근로자의 임금이 구매력평가 기준으로 봤을 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1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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