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5.7의 지진이 2일(현지시간) 일본 남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은 일본 이즈섬에서 남동쪽으로 185㎞ 떨어진 해저 10㎞ 지점이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6.1로 발표했다가 5.7로 수정했다.
한편 이날 지진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입력 2015-05-03 03:47
규모 5.7의 지진이 2일(현지시간) 일본 남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진원은 일본 이즈섬에서 남동쪽으로 185㎞ 떨어진 해저 10㎞ 지점이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6.1로 발표했다가 5.7로 수정했다.
한편 이날 지진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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