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월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에서 김유정은 극중 오아란 만의 교복패션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김유정은 조강자가 엄마라는 사실을 학교에서 모두 알게 되자 날계란을 던지는 등 극한 상황을 보여줬다. 또 강자라고 믿고 따라간 공간에 홍상복 회장을 만나게 되면서 극에 다다른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아란(김유정 분)은 데님 블루종과 특히 핑크코트와 어둠속에서도 빛나는 백팩으로 포인트를 줘 트렌디한 놈코어 스쿨룩을 완성했다.
오아란이 착용한 네이비 컬러의 프리즘 백팩은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로젤라 프리즘 에디션 라인으로, 밋밋할 수 있는 교복 위에 각도에 따라 프리즘에 반사돼 무지개빛 컬러로 생동감을 줬다. 프리즘 백팩은 리드미컬한 분위기를 연출해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제품으로, 남녀 모두 스타일링이 가능한 유니섹스 라인이다.
특히 제약이 있는 교복에 한가지 포인트를 주는 대표 아이템이 백팩인만큼, 김유정 또한 올 여름 트렌드인 놈코어룩으로 무심한 듯 스타일링에서 느껴지는 쿨함까지, 아역대세가 아닌 완벽한 패셔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앵그리맘' 김유정, 점점 더 예뻐지네" "'앵그리맘' 김유정, 백팩 탐난다" "'앵그리맘' 김유정, 연기 패션 모두 최고!" 등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