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늦은 사과 인정 “사태 심각성 모르고 가볍게 여겨” [옹달샘 기자회견]

입력 2015-04-28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세윤이 과거 막말 논란에 관한 공식 사과가 늦어진 점에 대해 인정했다.

28일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옹달샘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세윤은 이날 사과가 늦어진 점에 대해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 인정한다. 사과도 너무 늦었고, 상대방의 상처, 아픔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가볍게 여겼던 것도 모르고 진심으로 사죄 말씀 드리겠다. 죄송하다”고 사죄했다.

앞서 장동민은 옹달샘이 지난해 진행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사퇴했다. 이후 과거 팟캐스트 방송에서 삼풍백화점 생존자를 조롱한 듯한 발언을 해 해당 여성이 장동민을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667,000
    • +3.33%
    • 이더리움
    • 4,962,000
    • +7.43%
    • 비트코인 캐시
    • 859,000
    • -0.17%
    • 리플
    • 3,157
    • +2.14%
    • 솔라나
    • 210,200
    • +5.26%
    • 에이다
    • 705
    • +9.3%
    • 트론
    • 416
    • -1.42%
    • 스텔라루멘
    • 378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80
    • +1.9%
    • 체인링크
    • 21,730
    • +6.73%
    • 샌드박스
    • 218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