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외인ㆍ기관 ‘사자’에 700 턱밑까지 반등

입력 2015-04-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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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사흘만에 반등했다. 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 입어 1% 넘게 올랐다. 낙폭을 거의 회복하며 700 턱 밑까지 바짝 붙었다.

27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8.65포인트(1.25%) 오른 699.39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5억680만주, 거래대금은 3조2665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모처럼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러브콜을 보냈다. 외국인은 324억원, 기관은 26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4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 통신서비스가 각각 3.53% 상승하며 지수 상승률보다 더 많이 올랐다. 기타제조와 비금속도 3% 넘게 뛰었다. 유통, 디지털컨텐츠는 2% 넘게 상승했다. 이밖에 화학, 일반전기전자,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제약, 금속, 섬유/의류, 제조, 통신장비, 코스닥중견기업, 컴퓨터서비스 등이 1% 넘게 올랐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기타스비스 2개 업종만 1%대 하락률을 보였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상승세가 더 우세했다. 셀트리온 0.37%, 동서 4.42%, 파라다이스 0.57%, CJ E&M 1.77%, 메디톡스 2.21%, 컴투스 5.82%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다음카카오 -0.09%, GS홈쇼핑 -1.19%, CJ오쇼핑 -1.19% 3개 종목만 하락했다. 산성앨엔에스는 보합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상한가 13개를 포함해 698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6개를 비롯해 271개 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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