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격 결혼' 김나영, 신랑 공개 안 한 이유는?

입력 2015-04-2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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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김나영이 전격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랑의 인적사항도 비공개 방침을 세웠다.

김나영 측은 27일 “김나영이 오늘 결혼한다. 남편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서 인적 사항을 공개하기 어렵다”며 “나이, 직업 등 사소한 부분도 비공개다”고 말했다.

김나영이 비공개 원칙을 세운 것은 연예인 가족들의 신분이 노출되면서 겪는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 때문이다. 김나영은 연예 활동을 하면서 지인 등이 신분 노출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봐왔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수 있는 김나영의 신랑은 듬직한 남자라는 것 밖에 없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는 "김나영 신랑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다. 오늘 오후 6시 제주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르고, 신혼여행도 제주도 일대에서 보낸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대학 시절부터 줄곧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람도 미래를 시작하는 첫 단추인 만큼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결혼이었으면 좋겠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며 비공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의 첫걸음을 늘 마음에 새기며, 안팎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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