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계 노벨상’에 첫 흑인 선정…롤런드 프라이어 하버드대 교수

입력 2015-04-27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미경제학회(AEA)의 첫 흑인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자인 롤런드 프라이어 하버드대 교수. AEA 웹사이트

‘경제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전미경제학회(AEA)의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자로 사상 처음 흑인이 선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24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AEA는 하버드대의 롤란드 프라이어 교수(37)를 ‘2015년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 수상자로 결정했다.

‘존 베이츠 클라크 메달’은 매년 경제학 발전에 기여한 40세 미만 젊은 경제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메달은 1947~2009년에는 2년마다 한번씩 수여됐으나 2010년부터 매년 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폴 크루그먼과 밀턴 프리드먼 등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상당수가 이 상을 먼저 받아 종종 ‘클라크 메달’은 ‘베이비 노벨상’으로 불리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프라이어 교수는 인종간 불평등 정도와 그 근본원인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를 수행했다고 AEA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흑인 첫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된 프라이어 교수는 지난 2008년 하버드대 교육혁신연구소(EdLabs)를 창립했으며 2007~2008년 뉴욕시 교육부의 ‘최고 인종평등 책임자’를 겸임하기도 했다.

그는 30세 나이에 흑인으로는 최연소로 하버드대 ‘테뉴어(정년보장) 교수’로 임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복잡해진 일본 면세?…환급 방법 총정리 [이슈크래커]
  • 잘 먹고 잘 쉬는 법을 쇼핑하다…올리브베러 성수의 ‘웰니스 제안’ [르포]
  • 미국 플로리다서 소형 제트기 추락⋯탑승자 9명 전원 사망
  • 국내 골프 인구 2년 새 43만명 감소, 평일 라운드는 62.2%
  • 李대통령, 국회서 ‘821조 예산’ 설명…민생·미래성장에 방점
  • 양천구 신정4동 922번지 일대 재개발⋯최고 25층·2170가구 조성
  • 비만약 확산에 식품 소비도 바뀐다…수산식품 ‘소량·고영양’ 승부
  • 코스피, 美 반도체 폭락에 1%대 하락 출발…삼성전자ㆍSK하이닉스 동반약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10,000
    • -0.21%
    • 이더리움
    • 3,054,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370,000
    • -2.3%
    • 리플
    • 1,680
    • +0.36%
    • 솔라나
    • 125,700
    • -0.87%
    • 에이다
    • 256
    • -0.78%
    • 트론
    • 430
    • +2.63%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00
    • -1.35%
    • 체인링크
    • 15,090
    • -2.58%
    • 샌드박스
    • 61.1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5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