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기리 죠ㆍ카시이 유우 차남, 20일 사망 '충격'…교액성 장폐색증이 원인

입력 2015-04-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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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기리 죠ㆍ카시이 유우 차남, 20일 사망 '충격'

(사진=HORIPRO 홈페이지 및 이투데이 DB)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부부의 차남이 사망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오다기리 죠 소속사 측은 24일 "지난해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사이에서 태어난 차남이 지난 20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앞서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한 이후 2011년 2월 장남을 출산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4월에는 둘째가 탄생했다.

그러나 지난해 태어난 오다기리 죠와 카시이 유우 부부의 차남이 교액성 장폐색 진단을 받아 지난 14일 응급 수술을 받았고, 20일 상태가 악화돼 사망했다.

한편 교액성 장폐색은 장이 순환장애를 일으켜 괴사ㆍ 출혈 등이 나타나는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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